대구 화재, 달서구 장동 자동차 공장 불 '직원 17명 긴급 대피'

대구 달서구 장동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오전 10시 10분께 대구 달서구 장동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불길이 거세 난항을 겪고 있으며, 공장에 있던 직원 17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대구 화재 달서구 장동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구 화재 달서구 장동, 불길이 잡히지 않아 걱정", "대구 화재 달서구 장동, 인명피해만 없길", "대구 화재 달서구 장동, 왜 갑자기 화재가?", "대구 화재 달서구 장동, 직원 대피해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