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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케어, '고양이젤리슈즈' 미니멜리사 한국 출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4-03 14:40


베베케어가 세계적 젤리슈즈브랜드인 미니멜리사(MINI MELISSA)를 새롭게 출시한다. 1979년 브라질에서 시작, 30년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미니멜리사는 인체에 무해한 특허 받은 Melflex 소재로 부드럽고 편안한 게 특징이다. 특히 신발마다 특유의 과일 향을 담아 신을 때 마다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전세계 80여개국의 엄마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패션트렌드 유아 아동젤리슈즈 브랜드 '미니멜리사(mini melissa)'의 열풍은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세계적인 트렌드세터인 데이빗베컴 딸 하퍼가 걸음마신발로 즐겨 신으며 유명세를 타고있고, 직구와 공구, 구매대행사이트를 통해 일명 '고양이슈즈'로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겨울에도 팔리는 젤리슈즈로 없어서 못사는 '잇(it) 아이템'이다.

베베케어(김태현 대표) 관계자는 "2014년 SS신상품부터 온라인 종합쇼핑몰과 백화점을 비롯한 고급오프라인 매장들을 통하여 유통될 예정"이라며 "FW시즌상품도 코엑스 베이비페어 등에서 런칭하는 등 전세계 핫 이슈인 미니멜리사 젤리슈즈의 국내엄마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베케어는 미국의 우미슈즈, 보그스부츠, 브라질의 팁토이조이 브랜드를 국내시장에 차례로 성공시킨 바 있다. 고양이젤리슈즈 미니멜리사 관련 이벤트 내용 등은 베베케어몰(www.bebecaremall.com)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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