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수술이 효과가 좋고 대중화되는 만큼 본인들이 라식수술의 최고라고 자부하는 안과들이 많다.
그렇다면 안과 의사들이 라식이 필요할 경우 최고라고 자부하는 자신의 병원을 제외한다면 과연 어디서 라식 수술을 받는 것일까?
안과 전문의로는 국내 최초로 직접 라식수술 받은 이후 압구정 한 자리에서 18년간 시력교정 전문의로 안과진료를 해 온 'SL안과 (http://www.slasik.com)'의 임상진, 임정수 원장은 안과 의료계에서는 라식수술의 선구자로 꼽힌다.
SL안과의 임상진, 임정수 원장은 일반 환자부터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의 안과질료와 함께 160 여명의 의사들의 라식수술을 진행해 대한민국 안과의사 및 의사전문의 최다 수술 케이스로 유명하다.
수술에 대해 보수적이고 까다로운 의사들 특히나 안과전문의들이 제일 많이 이 병원을 선택했기에 라식수술의 안전성과 효과가 공신력을 얻은 것이다.
임상진, 임정수 원장은 1998년 받은 라식수술로 현재까지 안경? 렌즈 없이 현미경을 잘 보고 있을 정도로 건강한 시력을 회복했다.
당시 직접 경험한 라식수술 노하우와 최신 지견으로 모든 환자를 직접 검사하고 수술을 진행하며 수술 후 관리까지 직접 하고 있다. 라식수술의 관건은 레이저 기종을 어떤 것으로 사용하는지도 크게 좌우되는데, SL안과는 약 30여 가지의 정밀검사 후 미국 FDA와 NASA 에서 유일하게 승인 받은 Visx S4 Wavefront IR 를 사용하고 있다. 이 장비는 환자 1인당 라이센스 비용이 추가로 지불되는 형태로 병원 입장에서는 고가의 부담이 되지만 효과는 매우 뛰어난 명품 레이저로써 SL안과의 라식수술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임상진 원장은 "안과전문의로서 최초의 라식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수술 받는 환자의 마음과 수술의 필요성을 잘 알고 있어 라식수술회복기간, 라식수술비 등 이를 고려하여 완벽한 만족도를 위한 라식, 라섹수술을 하고 있다" 며 "수술대상자 중 상당수가 타 안과의 의사들이라 이들에게 표본이 되는 교과서적인 수술진행을 해야 했기에 작은 실수조차 없이 진행하는 것이 관건이다"고 밝혔다.
강남과 압구정을 통틀어 최초의 라식, 라섹 전문수술센터 병원이기도 한 SL안과는 모든 검사 및 수술이 환자 개개인 1대 1로 맞춰 진행하는 맞춤라식 수술병원으로도 불리며, 월드컵 국가대표팀 지정안과병원, 한국연기자협회 지정병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그 어느 기관보다 민감한 눈의 수술, 안과 의사들이 찾는 안과라는 사실 하나로도 찾아가 볼 이유가 될 것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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