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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신혼부부 증가…스마트 주방 혼수 관심 높아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4-03 11:27


브라운 멀티퀵 해드 블렌더.

부부들은 결혼 한달 전 시점부터가 혼수 가전 준비로 가장 바쁘다. 결혼 후에도 맞벌이를 하는 부부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요리 준비 시간은 줄이고 요리에 대한 부담까지도 줄여주는 스마트한 주방 가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예비 부부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만한 스마트 주방기기는 무엇이 있을까.

하루 중 맞벌이 신혼부부가 가장 바쁜 때는 출근 전 아침 시간이다. 풀 세팅 된 아침 식사를 차리는 것이 불가능 하다면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블렉퍼스트 레인지의 가전 제품을 구비해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렉퍼스트 레인지는 토스터기와 주전자로 구성되어 있어 곡물빵과 함께 티와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드롱기에서 출시한 '브릴란떼 컬렉션(Brillante Collection)' 브렉퍼스트 레인지는 토스터기와 무선 전기주전자로 구성되어 있어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토스터기는 브라우닝 컨트롤이 가능해 취향에 맞춘 굽기 조절이 가능하고, 전자식 조절로 재가열, 해동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무선 전기 주전자는 360도 회전식 열판이 장착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브릴란떼 컬렉션'은 이탈리아 예술가 바리스코와 디자인 연구를 통해 이탈리안의 예술적 감감과 최첨단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합한 라인으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크리스탈 표면이 주방을 돋보이게 해준다.

요리 초보자도 신 기술력을 적용한 스마트한 홈-쉐프 주방 가전을 활용 한다면 전문가 수준의 요리를 보다 쉽게 시도할 수 있다. 홈-쉐프 주방 가전은 요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부터 디테일한 고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처음 시도하는 요리를 할 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다. 영국 전통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켄우드의 kMix(케이믹스) 키친머신은 요리 및 베이킹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반죽기, 거품기, 혼합기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옵션 장치를 통해 고기갈기, 감자 깎기, 면 뽑기, 곡류 분쇄, 아이스크림 메이킹까지 가능하다.

블렌더는 사용 빈도가 높은 주방 아이템으로 구비해 놓으면 활용도가 매우 높다. 블렌더를 구입 할 때에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멀티유즈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핸드 블렌더는 일반 블렌더 보다 간편하게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브라운 핸드 블렌더 멀티퀵 5(Multi quick 5)는 주방용 칼 사용에 서툰 초보 주부들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15단계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여 원하는 굵기와 두께로 재료를 커팅 및 블렌딩이 가능하다. 또한 다기능 칼날을 갖추고 있어 재료 종류에 따른 채썰기와 슬라이스가 용이하고, 다양한 블렌딩까지 한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브라운 핸드블렌더는 핵심 기술인 모터를 독일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어 기능적인 측면에서 더욱 만족감을 높인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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