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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금박 화장지
외신에 소개된
24k 금박 화장지가 화제다.
독일 바바리아 지방에 사는 프리츠 로이블이라는 남성이 최근 24K 금을 재료로 한 두루마리 화장지를 시중에 내놓았다.
구매자가 희망하는 문구를 화장지 위에 얇은 금박 문양으로 새겨 넣는 게 아이디어다.
이 화장지는 1롤당 178.5유로(약 26만원)에 이른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주 고객은 해외 초고급 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4K 금박 화장지를 본 네티즌들은 "24K 금박 화장지,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쓰나",
24k 금박 화장지에 누리꾼들은 "
24k 금박 화장지, 아까워서 어떻게 써", "
24k 금박 화장지, 대박", "
24k 금박 화장지, 사는 사람 있나", "
24k 금박 화장지, 희안하네", "
24k 금박 화장지, 이상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