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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만우절 이벤트, 가면 쓰고 이벤트 참여 "나는 옵티머스 프라임" 폭소
공개된 영상 속 한 남성은 캐릭터의 가면을 쓴 채 롯데리아 매장에서 들어선 후 이벤트에 참여했다. 그는 마치 로봇인냥 목소리를 바꾼 채 "불고기버거 먹으러 왔소"라고 지정된 멘트를 시작했다.
이 모습에 직원은 웃음을 참으며 "롯데리아에서 먹어봤소?"라고 되물었고, 남성은 계속해서 직원과 대화를 이어났고 결국, 불고기버거를 무료로 받았다.
특히 영상에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해당 직원도, 손님도, 또 주위 고객들도 한바탕 웃는 소리가 담겨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웃게 했다.
해당 영상은 SNS로 퍼지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리아의 만우절 이벤트에 대해 네티즌들은 "롯데리아의 만우절 이벤트, 진짜 반응이 좋네요", "롯데리아의 만우절 이벤트,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했을까요?", "롯데리아의 만우절 이벤트, 정말 재미있네요", "롯데리아의 만우절 이벤트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