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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kg 초거대 피자, 1시간내에 다 먹으면 상금이 무려...'15팀 모두 실패'
이는 이 레스토랑 이벤트 일종으로, 초대형 피자에 들어간 밀가루와 치즈는 각각 3.9kg과 1.6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토랑 측은 초거대 피자를 1시간 안에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에게 상금 2500달러(한화 약 260만 원)를 준다고 내걸었다.
초거대 피자는 2명이서 한 팀을 이뤄 먹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15팀의 도전자들은 60달러의 참가비를 내고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식당 주인 글렌 타케다 씨는 "이 피자는 총 6400칼로리로 아무나 다 먹기 힘들다"며 "최근 대식가 대회에서 이름을 떨친 두 명의 도전자가 팀을 이뤄 참가했지만 80% 정도 먹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6.8kg 초거대 피자에 네티즌들은 "6.8kg 초거대 피자, 성공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6.8kg 초거대 피자, 정준하가 한번 떠야겠네요", "6.8kg 초거대 피자, 무한도전에서 도전하러 갔으면 재미있겠네요", "6.8kg 초거대 피자, 칼로리가 어마어마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