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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항암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방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크는 버섯으로 크로모겐 콤플렉스 성분이 있어 강력한 몸의 전체적인 면역증진을 도와 암세포의 분열을 저지하고 암세포 자체를 박멸케 하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차가버섯 덩어리는 쉽게 산화되는 까다로운 특성으로 인해 추출 및 보관이 쉽지 않다. 또 48시간을 우려내는 정성과 시간에도 크로모겐컴플렉스라고 불리는 유효성분의 추출율이 낮은편이다.
상락수차가버섯 분말은 러시아의 좋은 품질의 차가버섯을 현지에서 채취, 선별한 후 추출, 농축해 국내의 건조기술을 접목하여 기존 제품에 비해 유효성분 함량을 높이고 수분함량을 러시아 기준 이하로 생산하여 추출분말의 산화요인을 최소화 시킨 게 특징이다.
상락수차가버섯 관계자는 "가격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연구협력기관들과의 결과를 토대로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