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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핏플랍, 화려하고 흥겨운 2014 SS 론칭 파티 '올해도 완판 행렬 이어간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3-28 09:53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지난 27일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2014 S/S 론칭 파티 'THE CARNIVAL'을 개최했다.

시즌 콘셉트 'THE CARNIVAL'에 맞춰 축제에 온 듯한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지는 가운데 다양한 컨셉의 패션쇼와 유명 셀러브리티 포토타임 등을 통해 2014 S/S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


핏플랍의 2014 SS 론칭파티가 성황리에 열렸다.
핏플랍은 올해 주력 제품과 컬러를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의 대표적 축제 RIO CARNIVAL에서 영감을 얻어 플리플랍 'CHACHA'(차차)와 '리오핑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컨셉의 패션쇼를 선보였다.

'리오핑크'는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한 핏플랍만의 컬러 네이밍으로 열정적이고 한층 화려한 느낌을 부여한 스트롱 톤의 핑크컬러다. 핏플랍 여름 샌들 컬렉션 전반에 키 컬러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소라, 김유정, 손수현, 체조선수 신수지, 애프터스쿨 정아, 주연, 유지안, 최여진 등 셀러브리티와 열정 넘치는 가수 DJDOC 공연으로 파티를 빛냈다.

또 말풍선 오브제로 대중과 친숙한 팝 아티스트 호진과 핏플랍 '슈브'가 만나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첫 공개됐다.


핏플랍 파티에서 DJ,DOC가 공연을 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들이 런칭 파티를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즐길 수 있게 스탠딩 매직쇼와 이벤트 및 기프트 증정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핏플랍 제품 라인은 크게 발레 펌프스 슈즈인 듀에와 실내외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슈브, 클래식한 스타일의 옥스포드, 샌들류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전체적으로 컬러와 텍스쳐가 다양해졌다.핏플랍의 독보적인 아이템으로 매년 완판을 기록하는 여름 샌들은 수백여개의 반짝이는 크리스탈 장식부터 플라워 프릴, 보석, 비즈 장식 등 지난해 보다 더욱 과감한 컬러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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