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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의 아동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은 28일 '살아남기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한다.
㈜미래엔 아이세움 출판영업팀 이주형 팀장은 "공모 기간이 연장될 정도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보내준 어린이 독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아남기 시리즈'는 글로벌 스테디 셀러로서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살아남기 시리즈'는 출판 한류를 이끄는 학습만화 대표작으로 2002년 중국, 대만과 첫 계약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