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586회차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등에 당첨된 사람은 총 8명으로 각 17억7800만원씩 받게됐다.
1등 당첨 복권 판매 지역은 서울 금천구·도봉구·경기 수원시·경북 경주시(이상 자동선택), 서울 중구·송파구·부산 금정구·경기 고양시(이상 수동선택)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6명으로 510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70명으로 15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8만965명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34만6737명으로 5000원씩 받게된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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