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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신학기 가구 슈퍼혜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책상, 의자, 책장 등 신학기 주요 가구 중 대표 특가상품을 선정해 매주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가상품은 한 주에 1~2회 가량 변경되며 2월 첫째 주(3~5일)에는 듀오백 의자를 30% 할인된 15만1900원에 판매한다.
대표 특가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G마켓 5000원 선물권을 지급한다. 선물권은 특가상품 구매 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또한 G마켓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돕기 위해 신학기 가구 주요 키워드를 선정하고 각 품목별 인기상품을 제공한다. 책상, 의자부터 수납장, 스탠드, 싱글침대까지 다양한 종류의 신학기 가구를 만날 수 있다.
독서실과 같은 칸막이 형태의 디자인으로 학습시 집중력을 높여주는 '파란들 프리미엄 엘리트 집중력책상'은 55%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가벼워서 이동이 편리하고 책장이나 자투리 공간 선반장으로 활용 가능한 '이케아 철재선반'(2만7600원)도 인기다.
이외에도 '에이플라자 3단 와이드 서랍장'(5만9900원), '1단 철제 모니터 받침대'(7900원) 등 각종 신학기 가구와 '코코송 자석칠판 옷장'(10만9000원), '퓨저 도토리 교구장'(1만8900원) 등 유아용 가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동안 매일 오전 10시에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종류별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발급받은 쿠폰은 가구, 인테리어 구매시 중복 사용 가능하다. 신학기 가구용품 결제 시 신용카드 종류에 따라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지원한다.
G마켓 이은희 리빙레저팀장은 "매년 2월은 신학기 준비로 인해 책상 등 가구 수요가 많은 시즌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