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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이 3일부터 좌석 3종의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특가행사에 해당되는 좌석은 영국 및 유럽 65개 목적지로 향하는 이코노미, 프리미엄 이코노미, 비즈니스 클래스 3종이다. 왕복 항공권의 가격은 이코노미 118만2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147만5700 원, 비즈니스는 222만5700 원부터 시작되며 공항이용료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영국항공은 '최첨단 터미널'이라고 인정받고 있는 히드로 공항의 터미널5 을 운영하고 있으며, 터미널 5는 영국항공과 이베리아 항공의 승객만이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터미널이기도 하다. 터미널 5는 한 해에 3천 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