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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향업체 젠하이저가 삼성전자 갤럭시(Galaxy)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 최적화된 젠하이저 MM 30G 헤드셋을 내놨다.
젠하이저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착용감 개선에 노력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이어 커널(ear-canal) 타입을 채택해 소음이 많은 야외나 출퇴근 시에 더욱 유용하다. 또한, 베이스가 강조된 MM 30G의 사운드는 국내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국내 갤럭시 시리즈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