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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의 새 얼굴이 됐다.
이와 관련해 금강제화 관계자는 "비스트의 모던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분위기가 클락스의 아이덴티티와 맞아 떨어져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비스트는 이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클락스'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모든 연령층에게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는 그룹이니만큼 앞으로 '클락스'가 더욱 더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를 모델로 촬영한 클락스 화보는 오는 1월말부터 전국 금강제화, 레스모아, 클락스 매장과 잡지, 버스, 영화관,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