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및 건축 구조물은 이론에 기반을 둔 설계로부터 시작돼 먼저 그림과 모형으로 태어난다. 이후 과정은 건설공학자의 몫이다.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 그리고 경험으로 구조물을 완성해가기 시작한다. 무형을 유형으로 바꾸는 이른바 건설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다.
또 엔지니어 혹은 연구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사명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인재, 국제적으로 활동 가능한 능력을 갖춘 인재, 커뮤니케이션 능력 및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건축기사 및 건축 관련 기술사, 토목기사 및 토목 관련 기술사, 건설안전기사, 건설재료기사, 측량 및 지형정보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 등 중앙 및 지방 공무원 또는 한국도로공사 등 건설관련 공기업 그리고 민간 건설회사 등에 진출하여 진정한 건설 엔지니어로서 활동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2014년 신ㆍ편입생 전원에게 저렴한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입학 지원자 중 특별장학 대상자는 직장인, 개인사업자, 주부,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자,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방송통신고 출신자, 검정고시 출신자, 여성 가장, 다자녀 부모, 사회봉사, 학교장 추천자 등이 해당한다. 이 외에도 산업체(행안부)ㆍ군ㆍ중앙부처공무원전형, 학사편입학, 기회균등ㆍ장애인ㆍ새터민ㆍ농어촌특별전형, 시간제등록에 따라 다양한 전형별 장학혜택도 제공해 다른 전공에 도전하는 사이버대 입시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자세한 입학전형 및 상담은 02)828-5501과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http://go.kcu.ac)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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