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이 스마트폰(베가 LTE-A, 베가 시크릿 노트, 베가 시크릿 업)을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신용카드(KB/BC/우리카드) 결제 시 비밀번호와 지문을 차례로 입력해야만 결제가 완료되는 모바일 안전결제(ISP : Internet Secure Payment)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베가 시크릿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팬택은 지난해 10월 모바일 소액 결제 애플리케이션인 '바통'에, 올해는 모바일 ISP에 지문인식기능을 도입하는 등 안전한 온라인 및 모바일 결제 환경 조성에 앞장서 가고 있다. 향후 지문인식을 기반으로 한 결제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