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호텔급 한방산후조리원이 오는 4월에 생길 예정이어서 전주, 군산, 익산지역의 예비산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빌만들기. 베이비마사지, 탯줄보관함 만들기, 사진찍기, 병풍책 만들기, 요가교실, 이유식 만들기, 골반체조, 산후 우울증 예방 강좌, 아빠와 함께 목욕하기 등 산모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그리고, 산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전문 간호사들로 구성하여, 24시간 산모 개개인의 회복상태와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체크하고, 출산 후 산후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산모들을 위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세인트포레 산후조리원 배지은 대표원장은 "실력 있는 간호인력과 의료인을 통해 믿음과 신뢰를 받는 산후조리원으로, 지금까지의 기존 산후조리원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인 엄마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드릴 수 있는 산후조리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전화] 063) 236-1052.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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