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작고 가볍고 효율은 더욱 높아진 '삼성 미니 로터리 컴프레서' 개발을 완료하며 컴프레서 기술을 한 단계 더 진보시켰다.
또한 이처럼 작아진 '삼성 미니 로터리 컴프레서'에 고효율 모터설계기술, 냉매 손실을 최소화하는 압축기술, 초정밀 가공기술, 제어기술 등 컴프레서에 관한 모든 기술을 집약시키며 효율을 35%나 올리는 제품 혁신을 이뤄 냈다.
또한 이번 21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냉공조전시회(AHR EXPO)'에서 냉동냉장 분야 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삼성전자는 21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냉공조전시회(AHR EXPO)'에 참가하여 '삼성 미니 로터리 컴프레서'를 전시하고, 향후 일본 동경 '냉동공조박람회(HVAC&R)'와 유럽, 중국 등에서도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컴프레서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종환 부사장은 "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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