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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가명·22세)씨는 덧니와 삐뚤삐뚤한 앞니치아로 인해 덧니교정과 앞니교정에 대한 생각을 하던 중에 겨울방학을 맞아 클리피씨교정을 했다. 교정기간이 짧다는 게 주요했다.
최근에는 3차원 CT영상을 이용해 치아상태를 정밀진단 한 후 치료에 들어가는 병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 치열이 반듯하지 못한 것 때문에 손으로 가리고 웃는 등 웃는 모습에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박현수 충무로 서울보스톤치과 원장은 "치아교정시기를 놓친 이들은 웃는 모습과 반듯하지 못한 치아로 인해 자신감 상실하신 분들이 많다"며 "클리피씨교정은 칫솔질을 상대적으로 편하게 하는 만큼 충치가 적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