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LG전자의 광파오븐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설 음식은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대체로 당분이 높은 고칼로리 음식이 주를 이룬다.
잡채도 LG광파오븐의 오븐 기능과 전자레인지 기능으로 손쉽게 만드는 게 가능하다. 각 재료들을 기름에 볶는 수고를 덜고, 담백하게 칼로리를 줄인다.
LG 광파오븐은 광파 가열을 채용한 컨벡션 오븐으로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웰빙 발효기능, 스팀기능, 슬로우쿡, 에어프라이 등 All in One 스타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히든쿡은 가스 버너를 세라믹 유리 상판 아래로 숨긴 프리미엄 레인지로, 가스 열원으로부터 복사열을 전달해 조리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숨겨진버너이기 때문에 직화열이 정면으로 노출되지 않아 유해가스가 감소되며, 쾌적한 주방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스마트 안심 센서'를 장착, 일정 온도 이상 과열될 경우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며, 2시간 연속으로 가스레인지가 작동할 경우에도 자동 소화되도록 해 부주의나 건망증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을 막아준다.
조리 후 식은 음식은 LG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편하게 데울 수 있다. 음식물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수분캡이 있어 '수분캡 데우기' 메뉴를 활용하면 별도 랩을 씌우지 않고도 밥, 빵, 생선 등의 고유한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데울 수 있다.
LG전자의 전자레인지는 기존의 만두, 피자, 고기 외에 냉동실에 많이 보관하는 떡과 국을 '냉동식품 자동조리' 메뉴에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동시에 해동하고 데울 수 있어 음식물을 촉촉하고 따끈하게 만들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