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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광파오븐 하나로 설 음식을 깔끔하게"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1-20 11:27 | 최종수정 2014-01-20 11:28


설 명절을 앞두고 LG전자의 광파오븐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설 음식은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대체로 당분이 높은 고칼로리 음식이 주를 이룬다.

고칼로리 음식은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광파오븐으로 조리를 하면 음식의 기름기가 줄고, 조리 후 청소도 간편하다.

LG전자에 따르면 디오스 광파오븐을 사용하면 기름 냄새 걱정을 줄이고, 불 앞에서 땀 흘리며 음식을 뒤집는 번거로움까지 없애준다. 음식에 소량의 기름만 가볍게 발라줘도 되기 때문에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잡채도 LG광파오븐의 오븐 기능과 전자레인지 기능으로 손쉽게 만드는 게 가능하다. 각 재료들을 기름에 볶는 수고를 덜고, 담백하게 칼로리를 줄인다.

LG 광파오븐은 광파 가열을 채용한 컨벡션 오븐으로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식품건조, 웰빙 발효기능, 스팀기능, 슬로우쿡, 에어프라이 등 All in One 스타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뜨거운 불꽃 앞에서 명절 음식을 조리해야 하는 주부들에게는 가스레인지와 전기레인지의 장점만을 모아둔 하이브리드레인지 히든쿡이 수고를 덜어줄 수 있다.

히든쿡은 가스 버너를 세라믹 유리 상판 아래로 숨긴 프리미엄 레인지로, 가스 열원으로부터 복사열을 전달해 조리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숨겨진버너이기 때문에 직화열이 정면으로 노출되지 않아 유해가스가 감소되며, 쾌적한 주방환경을 연출할 수 있다.


'스마트 안심 센서'를 장착, 일정 온도 이상 과열될 경우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며, 2시간 연속으로 가스레인지가 작동할 경우에도 자동 소화되도록 해 부주의나 건망증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을 막아준다.

조리 후 식은 음식은 LG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편하게 데울 수 있다. 음식물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수분캡이 있어 '수분캡 데우기' 메뉴를 활용하면 별도 랩을 씌우지 않고도 밥, 빵, 생선 등의 고유한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데울 수 있다.

LG전자의 전자레인지는 기존의 만두, 피자, 고기 외에 냉동실에 많이 보관하는 떡과 국을 '냉동식품 자동조리' 메뉴에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동시에 해동하고 데울 수 있어 음식물을 촉촉하고 따끈하게 만들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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