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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폭풍의 눈, 지구의 20배 가공할 크기 '충격과 공포'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1-17 22:28



토성 폭풍의 눈

토성 폭풍의 눈

'

토성 폭풍의 눈'이 신비감과 공포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

토성 폭풍의 눈'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했다.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이 사진은 토성에 검은 폭풍의 소용돌이가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나사에 따르면, 소용돌이의 너비가 2000km에 달한며 지구에서 발생하는 큰 태풍의 20배에 달한다.


토성 폭풍의 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

토성 폭풍의 눈, 몽크의 절규 보는 듯 하다", "

토성 폭풍의 눈, 꽤 무서운걸?", "

토성 폭풍의 눈, 지옥이 있다면 저기다", "

토성 폭풍의 눈, 역시 난 지구를 사랑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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