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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의 해, 어떤 란제리가 유행할까? "더 로맨틱하게, 더 페미닌하게'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1-16 10:09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란제리룩이 대세다. 사진제공=게스 언더웨어.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가 2014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게스걸 서베이를 통해서 선정된 사만다웁스(Samantha Hoopes)를 모델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우아한 여성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하는데 집중했으며 야외 촬영을 통해 경쾌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

게스(GUESS)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폴 마르시아노(Paul Marciano) 회장의 지휘 아래 진행된 이번 캠페인 광고는 자신감에 찬 여성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FW 시즌에는 강렬한 레드 시리즈로 사랑 받았다면 이번 SS 시즌엔 기존의 스포티브하고 미니멀한 감각을 살리되 블랙과 낭만적인 파스텔 컬러를 메인으로 선보이며 기능성 푸쉬 업 브라로 섹시 미를 부각 시켰다.

더불어 강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레오파드 언더웨어를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 보색 대비부터 부드러운 베이비 핑크 및 레이스, 크리스털의 조합이 인상적인 레오파드 언더웨어의 다채로운 변주를 기대해도 좋다.

게스 언더웨어 마케팅 실에서는 "2014 SS 시즌엔 핑크 컬러 등 파스텔 계열의 컬러가 키 컬러로 주목 받고 있는데 여기에 맞추어 로맨틱한 감성의 페미닌한 언더웨어가 다양하게 출시될 것"이라며 "또한 남성 언더웨어의 경우 전년보다 트렌디한 패턴과 컬러 제품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이는 커플 언더웨어에 대한 수요의 급증으로 여성 언더웨어가 남성 언더웨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게스 언더웨어의 2014 SS 시즌 광고 캠페인은 게스 코리아 홈페이지(www.guesskorea.com) 및 게스 언더웨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gukcouple) 그리고 전국 게스언더웨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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