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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패스트&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피자헛 키친'을 론칭 하고, 청계천에 첫 매장을 오픈 했다.
피자헛 키친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유어 크리에이션(Your Creation)' 피자를 메인 특별메뉴로 출시했다. 유어 크리에이션 피자는 멕시칸 향이 가득 살아있는 '타코 피자'와 신선한 샐러드에 다양한 치즈를 함께 곁들여 먹는 '샐러드 피자' 2종으로 즐길 수 있다.
신선한 샐러드와 생과일을 가득 담은 에이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그린 샐러드에 신선한 치즈를 곁들인 '엄마도 탐내는 리코타 샐러드'와 '내 몸이 가벼운 페타 치즈 샐러드' 등 샐러드 4종과 베리, 오렌지, 레몬, 라임 4종으로 구성된 에이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에피타이저,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