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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 강강술래가 '통등심돈가스'와 '모짜렐라돈가스' 등 가정 간편식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 때문에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며 생 빵가루를 입혀 정통 돈가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강강술래의 설명이다.
'모짜렐라돈가스'는 단백질과 칼슘이 우유보다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성장기 아이들에게 유익한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들 신제품 모두 ACCP 인증시설에서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1장의 무게가 180g으로 푸짐해 한 끼 식사대용은 물론 자녀들의 도시락 반찬이나 영양간식, 술 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기존에 출시한 한우사골곰탕과 한우떡갈비, 한돈너비아니에 이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말까지 갈비탕과 꼬리곰탕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간편가정식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