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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모델 시사회서 속옷 노출...손으로 주요부위 가려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1-11 11:37 | 최종수정 2014-01-11 11:38


미스 잉글랜드 출신 모델 에이미 윌러튼(21)이 속옷을 훤히 드러낸 패션으로 화제다.

10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에이미 윌러튼은 지난 9일밤 런던시내에서 열린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시사회에 파격 패션을 선보인 것. 그녀는 의상은 어깨가 완전히 드러나는 탑스타일 드레스로 섹시한 가슴라인과 쇄골라인이 드러난 것. 또한 시스루룩 소재의 의상에 하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됐다. 그녀도 이를 의식한 듯 손으로 주요 부위를 가리기도 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등이 출연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지난 9일 국내 개봉됐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에이미 윌러튼 시사회 노출.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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