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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카시트 '조이 스테이지스', 영국 최고 유아용품 전문 어워드 금상 수상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09 12:09


지난 홈쇼핑 및 육아박람회에서 완판을 기록하고, 자동차전문프로그램인 XTM '더 벙커 시즌2'에서 추락실험을 통해 안전성이 증명되어, 소비자에게 선풍적인 이슈를 불러일으킨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joie)카시트가 영국의 전통적인 육아전문 잡지인 'Mother&Baby'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금상과 은상을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받은 제품은 조이(Joie)의 대표 카시트인 스테이지스(stages)로 'Mother&Baby Awards 2014'에서 'Best Multistage Car Seat(최우수 단계별 카시트)'부문의 금상 수상과 'Innovation of the Year(올해의 혁신제품)부문의 은상을 받게 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유아업계 시상의 상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Mother&Baby Awards'는 영국의 전통적인 육아전문 잡지인 'Mother&Baby'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이며, 현재 20회를 맞이하였다. 수상 브랜드 및 제품은 소비자들의 투표로 진행되어 영향력 있는 상으로 손꼽힌다. 그만큼 소비자에게 제품의 안전성과 사랑을 받는 제품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Mother&Baby Awards 2014'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홈쇼핑 및 박람회에서 완판을 기록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소비자가 뽑은 '2013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카시트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제품이다.

또한, 국내안전기준보다 수준이 높고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ECE R44/04)과 영국 TRL측면 충돌테스트를 통과해 안전함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특히, '조이' 카시트만의 고강도 프레임 기술이 적용되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생아부터 18kg(만4세)까지 후방장착이 가능하며, 충돌 시 아이의 머리와 목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어깨 벨트와 헤드레스트가 일체형 구조로 되어 있어, 어깨 벨트의 높낮이를 단, 1초 만에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따라서, 어깨 벨트를 다시 빼서 메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주니어 단계로 사용할 때에는 카시트의 안전 벨트를 빼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등 부분에 위치한 보관함에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편리성이 뛰어난 카시트이다.

이외에도, 단 하나의 카시트로 신생아 부터 7세(25kg) 전후의 아이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의 신체 성장에 맞게 설계되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또한,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인 2012 레드닷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한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수상의 영광을 받은 조이에서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조이카시트 공식쇼핑몰을 포함한 전 온라인 종합쇼핑몰에서 1월 한달동안 가격할인과 100%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1월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도 알찬 구성과 다양한 사은품 증정으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과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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