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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이 6일 SS14 컬렉션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성적인미와 마치 만화경(kaleidoscope)을 보고 있는듯한 판타지적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영상 속에서 MCM의 SS14 시즌 백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나는 소년이자, 소녀이다!" 라고 외치며, 캠페인의 주제를 전하였다. 또한 마치 만화경속에서 변화무쌍한 컬러로 변하는 나비 모양을 본떠온 것과 같은 이번 영상은 나비의 날개 한쪽에서 '안드레 페직'의 소년의 매력을, 다른 한쪽에서는 소녀의 섹시한 매력을 나타내고 있다.
독특한 시도이자, 놀라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MCM의 SS14 시즌 광고 캠페인은 www.mcmworldwid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