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교정술 중 라식 혹은 라섹수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수술 후 부작용일 것이다.
하지만 라섹수술은 수술 시 제거 된 각막 상피가 회복하는 과정이 필요해, 라식에 비해 통증이 심하고 시력 회복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라식수술의 경우 라섹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시력회복이 비교적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막절편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최신 레이저 장비와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
특히 최근 도입된 아마리스 레드 1050 RS는 현존하는 엑시머 레이저 중 각막절삭속도가 1050Hz로 가장 빨라 최단 시간에 수술이 가능하다. 속도가 1050Hz라는 것은 1초에 1050번 진동된다는 것으로 아마리스 레드 1050 RS는 추적속도 역시 1050Hz라 추적속도와 레이저 조사속도가 동일해 수술 정확도가 더욱 높아지게 된다.
아마리스 레드 1050 RS는 빠른속도와 절삭량 외에도 수술 중 안구의 움직임을 실시간 사전 예측하는 7차원 안구추적시스템, 레이저 열에 의한 각막 손상을 억제하는 열 영향 제어시스템 등 기존 레이저 장비와 차별화 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마리스 레드 1050 RS의 코웨이브(CoWave)는 각막의 고위수차를 별도로 분리해내면서 기존보다 18%이상 고위수차를 감소 시켜 불규칙 난시를 찾아내 수술 후 야간 빛 번짐 및 눈부심까지 방지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아마리스 레드 1050 RS를 도입한 아아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아마리스 레드 1050 RS는 라식, 라섹수술에서 문제가 되었던 통증, 각막 열손상, 안구건조, 빛 번짐 등의 부작용을 억제하고 수술 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면서 "이미 아마리스 레드 1050 RS는 국제적으로 다수의 논문을 통해 수술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입증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리움안과는 2011년부터 아마리스 아시아 태평양 연구센터로 지정되어 아마리스 라식, 라섹을 시행해 왔으며 국내 유일 레퍼런스 클리닉(추천병원)으로 선정되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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