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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2일 자사 모델인 걸그룹 씨스타를 내세운 TV CF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4대 포인트(T멤버십, Oh! point, 현대 M 포인트, OK캐쉬백)에 대한 적립,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T멤버십, OK캐쉬백, Oh!포인트 최대 14% 할인을 제공하며, OK캐쉬백은 마트·유아동 카테고리에서 최대 110%까지 적립할 수 있다.
고객별 맞춤 할인·적립 쿠폰은 물론 모바일 특가 상품 제공과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 등 국내 9대 카드사에 대한 별도 할인혜택 등을 마련했다.
11번가는 CF 론칭을 기념해 30억원 상당의 비용을 투입해 '할인의 마법'을 소재로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밖에 11번가에서 '세일러 스타'의 마법봉을 찾는 고객에게 1400점 혹은 1만4000점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한편, 여성 고객에게 1월 한달 동안 11% 할인쿠폰 3종과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 실장은 "좋은 제품을 다양한 할인혜택에 구입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다양한 고객층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할인 혜택 제공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통해 국내 1등 온라인쇼핑몰로 완벽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