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를 포함한 자신의 아이들을 성매매 시킨 여성이 법정에 섰다.
특히 이 여성은 상대 남성이 아동 포르노물을 촬영하는 것도 허락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3월 한 남성에게 아이들을 성매매 시켰고 이 남성이 포르노물을 촬영하는 데 협조했다는 것이다.
수사관들은 그 남성의 집을 수색해 아이들을 상대로 성적 행동을 하는 장면이 촬영된 테이프들을 증거로 확보했다.
이 남성과 여성은 기소된 혐의가 유죄로 최종 판결되면 최소 징역 30년형에서 최고 종신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