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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리형 토익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엘리 강사는 수업만 듣는 다고 성적이 100점, 200점씩 오르는 것은 아니다고 말한다. 철저한 사후관리가 중요한데, 엘리 토익강사는 매일 수강생들의 숙제를 검사하며 부족한 면을 채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엘리 강사는 "250명~300명의 대형 강의와는 달리 킹스토익반이 가지는 장점은 밀착 관리형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이다"며 "소수 정예로 학생들의 성적 상승 폭을 직접 기록하고 체크하며 마치 운동선수들의 기록표를 관리하는 것처럼 토익 성적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본 실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익 점수가 일정 점수대를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면, 학습방식과 학습 분위기가 점 향상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