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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망친 아기' 밀가루 반죽 귀신인 줄 '깜짝'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12-19 17:05


피자를 망친 아기

'피자를 망친 아기'

요리대에서 밀가루 반죽을 뒤집어쓴 사진이 인기다.

이른바 피자를 망친 아기다.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피자를 망친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빠가 만들어 놓은 피자 도우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 마치 유령놀이를 하듯 손도 앞으로 뻗어 가며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자를 망친 아기, 사진만 봐도 귀엽네", "피자를 망친 아기, 막상 내 아기가 그랬으면 순간 욱할 듯", "피자를 망친 아기, 피자 도우가 단단한 듯? 구멍도 안 나네", "오늘 저녁은 굶는 걸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자를 망친 아기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식지 않는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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