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에서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내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탄절인 25일과 12월의 남은 주말인 21,22,28,29일에 열린다.
또한 영월 주천 얼음막걸리와 장릉 왕떡갈비, 시골의 향기가 가득한 따뜻하고 구수한 사골국수 무료 시식 이벤트를 비롯해 추억의 군고구마, 감자, 가래떡 구워먹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동시에 열린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방문객 전원에게 산타모자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31일까지는 고객들을 위한 명품 한우 파격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12월 말까지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등심을 2,850(100g)원에 판매한다. 단, 1인 300g 한정 제공한다. 또 다하누의 인기 몸보신 품목인 사골을 6,000원에, 잡뼈는 3,000원에 꼬리와 우족은 각각 8,000원에 파격 제공한다. 꽃등심은 45% 할인된 가격인 7,500(1인분 150g기준)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한우 비프 스테이크, 비프 커틀렛, 감자 단호박 고로케, 왕떡갈비 등의 할인 및 덤 행사가 진행되며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본점, 명품관점에서는 구매고객 전원에게 영월관내 관광지, 박물관 입장권 전액을 한우로 환불해주는 '떠나자! 공짜 영월 여행' 캐쉬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관련 문의: 033-372-2227.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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