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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 www.lecaf.co.kr)는 2014년 신학기를 앞두고 디즈니社 인기 캐릭터인 '비행기' 가방을 비롯한 초등학생용 아동가방 3종을 출시했다.
르까프 다목적 아동가방은 동물원 색상의 세련된 패턴을 블록별로 다르게 입혀 캐주얼한 느낌을 배가 시켰다. 이에 책가방뿐만 아니라 소풍 등 가벼운 야외활동에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다양한 물품을 수납할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레드, 네이비며 가격은 8만 3,000원.
르까프 2014년 신학기 아동가방 3종 모두 환경친화 제품임을 보증하는 에코퀄리티(EQ) 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게다가 비행기 아동가방을 제외한 르까프의 모든 가방에는 인형 장식이 달려 있어 깜찍함을 더했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고학년까지 활용 가능해 초등학생 자매, 형제 모두가 착용할 수 있다.
㈜화승 르까프 의류용품기획팀 한혁수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르까프 아동가방라인은 디자인, 기능, 가격부분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여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비행기 아동가방의 경우 애니메이션 '비행기(원제 플레인즈)'의 연말 개봉과 맞물려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