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딩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및 부산 키주스토리와 함께 연말을 맞아 부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200명을 도심 속 미니동물원으로 초청하는 '그루폰 Give(기부) 캠페인'을 오는 익월 31일(수)까지 2주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2주간 500명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모으는 기부딜을 진행한 후 어린이재단을 통해 1, 2월 중 부산 지역 내 저소득측 가정 어린이 200명을 키주스토리로 초청할 예정이다.
키주스토리에서는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동물들을 도심에서 직접 만나고,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먹이주기 체험 등을 통해 동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족들과 함께 가질 수 있다. 또한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가깝고 따뜻한 실내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는 키주스토리로 부산 지역 내 어린이들을 초청할 수 있는 Give(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가 함께 하는 Give(기부)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루폰은 Give(기부) 캠페인을 지난 3월에 론칭, 주파크,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 경주박물관 테마파크, 평강식물원으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하고, 온라인 영어 다독 프로그램 리딩오션스 이용권을 전달하는 등 어린이재단을 통해 각 지역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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