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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비단뱀'
사람을 삼킨 것으로 의심되는 '식인 비단뱀' 사진이 등장,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거대 비단뱀 머리는 일반적인 크기지만, 몸통에서 꼬리로 갈수록 가죽이 늘어나 비대해진 모양새를 하고 있다. 특히 거대 비단뱀이 삼킨 형체가 사람과 유사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데일리 메일은 사진 속 거대 비단뱀은 사람 크기의 식사를 막 끝냈을 때의 모습이라고 전했다.
현재 비단뱀이 사람을 삼켰다는 의견이 가장 많으며,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해당 사진은 인도에서 촬영됐고 잠자는 술꾼을 삼킨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또 사진의 진실 여부를 두고 '가짜'라고 의견을 제시하는 이들도 많다.
한편, 거대 비단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 비단뱀, 정말이면 소름끼친다", "거대 비단뱀이 삼킨 게 설마 사람일까", "거대 비단뱀, 사진으로만 봐도 무섭다", "거대 비단뱀, 그저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