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 3관왕 달성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1-27 12:45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 3개 분야 국제 인증을 수상하며, 다시 한 번 노안수술의 권위를 인정받았다.

미국 Acufous사가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객관적 수술 결과를 통해 공식 인증한 이번 수상에는 △Asia Pacific Certified Kamra Instructor 선정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 국내 최다 수술 달성 인증 △Global Kamra Center of Excellence 선정 등 3개 분야가 포함된다.

이는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 부문에 있어 국내 안과 최초 사례로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해당 수술법의 앞선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증 받았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

'Asia Pacific Certified Kamra Instructor'는 안과의사를 대상으로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의 교육 및 안내에 대한 공식 자격을 부여 받는 것으로, 이번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 임명이 국내 유일한 사례이다. 국내 최초로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을 도입한 이종호 원장은 독보적인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안교정 연구에 대한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함께 수상한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 국내 최다 달성' 인증패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의 최다 수술 경험을 공식 인증 받은 것이다.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는 16년간 축적된 시력교정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덕분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실제 수술을 받은 환자의 90%가 이 수술의 결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렇게 축적된 내적, 외적 성과는 'Global Kamra Center of Excellence,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기반이 됐다. 이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가 국제적인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 선도 의료기관으로 공식 선정된 것이다.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이번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 관련 3개 부문 수상은 해당 분야의 성공적인 성과와 의료수준을 국제적으로 입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을 통해 노안 교정술 분야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메라 노안 렌즈삽입술은 첨단 엑시머 레이저를 사용해 근시, 난시 및 원시를 교정하고 카메라 인레이 렌즈를 삽입해 노안까지 반 영구적으로 교정한다. 현재 전 세계 51개국에서 시행 중이며, 이 때 삽입되는 첨단 렌즈는 유럽 CE 인증과 KFDA(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