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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털 속 구하라,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11-27 09:19


구하라. 사진제공=케이스위스

구하라가 깜찍 포즈를 취했다.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www.k-swiss.co.kr) 모델인 구하라는 최근 화보에서 특유의 귀요미 매력을 과시하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과 한국 등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한 구하라는 지난달 카라 재계약을 둘러싸고 다시 한번 양국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한편 구하라가 입은 다운재킷은 긴 기장의 사파리 스타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리얼 코요테 퍼(fur) 적용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혹한기용 '밀브룩 헤비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이 '밀브룩 헤비 다운재킷'은 캐주얼한 감성의4개의 빅포켓 디테일이 눈에 띄는 사파리 스타일로 수납성이 우수하며, 오리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8:2인 내부 충전재와 인장 강도(섬유가 서로 끌어 당기는 힘)가 탁월한 50 데니아의 타슬란 소재를 적용해 방한성과 내구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겉감에는 방풍, 방수가 뛰어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강풍과 예기치 못한 눈비를 효과적으로 막아줘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 레저, 캠핑 등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후드에 리얼 코요테 퍼를 적용해 보온성을 확보하면서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하기 좋다. 색상은 머스타드, 블랙 총 2종이며 모두 남녀공용, 가격은 51만원.

화승 케이스위스 의류용품기획팀 한혁수 팀장은 "며칠 째 한파가 계속되면서 보온성이 뛰어난 두툼한 헤비 다운재킷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케이스위스가 출시한 혹한기용 '밀브룩 헤비 다운재킷'은 기능성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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