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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곰탕 전문 프랜차이즈 다하누곰탕(www.dahanoogomtang.com)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100% 한우곰탕 전문점인 다하누곰탕 직영점을 오픈하고,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여기에 직거래방식의 유통구조로 100% 한우만을 사용함에도 수입사골을 우려낸 기존 곰탕이나 설렁탕과 동일한 가격대로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다하누의 설명이다.
다하누곰탕은 올해 말 준공 계획인 영월 자체 곰탕공장이 본격 가동 되면 일일 10t에 달하는 한우곰탕 생산이 가능해,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량 공급과 경쟁력 있는 가격정책 지원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우곰탕 프랜차이즈 기업인 다하누곰탕 최계경 대표는 "최근 주부들의 외면으로 한우 부산물 적체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100% 한우곰탕 시장을 적극 확대해 한우의 부위별 고른 소비문화 형성으로 농가의 수익증대와 한우 소비자 가격 안정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천호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곰탕 창업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다하누곰탕은 구의강변역점 오픈에 이어 오는 11월과 12월 중에 광진구 분당 서현점, 부산본점, 대전본점 등 연이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