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 모델 수애가 입은 겨울 아우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노지영 상품기획부장은 "올리비아로렌은 전년대비 겨울 물량은 소폭 줄였지만 다운, 패딩은 20~30%가량 전략적으로 늘리고 스타일과 컬러를 다채롭게 기획해 판매에 주력한다"며, "요즘 출시되는 다운 점퍼는 탁월한 보온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슬림한 허리 라인이 강조되는 디자인까지 더해져 비즈니스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리비아로렌 '폭스 트리밍 다운'은 옐로우, 블랙 등 2종의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790,000원이다.
한편, 다운과 패딩 등의 다양한 겨울철 아우터를 볼 수 있는 이번 올리비아로렌 겨울 컬렉션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olivialaur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