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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항공권 예약 1,000만명 돌파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17:31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의 국내외 항공권 예약 인원이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인터파크투어가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 2007년부터 집계 한 수치로 약 만 6년만에 1천만명을 넘어섰다.

인터파크투어의 ▲2007년 연간 BSP(직접 발행 항공권)규모는 860억원 이었으나 ▲2010년 3,300억원 규모로 성장했고, ▲2013년은 연말까지 약 7,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돼 6년 동안 8.1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3년 3분기에도 인터파크투어의 거래총액은 전년대비 39% 성장해 업계 최고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이외에도 항공 모바일 결제 건수는 2012년 10월 대비 2013년 10월에 8배 이상 성장하는 등 여러가지 성장 지표에서 고성장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12월 18일까지 이벤트를 마련한다. 전세계 23개 항공사의 해외항공권 최저가에 최대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만약 이벤트 기간 동안 더 저렴한 항공권 판매처가 있다면 차액의 500%를 I-포인트로 보상 해 준다.

세일 항공권 예약만 해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 3 & 기어 1명, 뉴욕 항공권 1명 (여행상품권 150만원 상당), 캔커피 기프티콘을 1천명에게 증정하고, SNS로 천만 돌파 축하메시지 및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1천명에게 I-포인트 1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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