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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2013 마지막 윈터 세일 돌입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16:30


갤러리아백화점이 11월 22일(금)부터 12월 9일(월)까지 총 18일간 윈터 세일에 돌입한다.

상품군별 세일율은 명품 10~40%, 잡화 10~20%, 영캐주얼, 여성정장 및 남성신사는 10~30% 등이며 지점별로 마련한 특가 및 이월상품은 30~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11월 22일(금)을 시작으로(브랜드별 시즌오프 시작기간 및 종료기간 상이) 본격적인 명품 브랜드들의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명품 브랜드는 일부 노세일 명품 브랜드를 제외하고 6월, 11월 두 차례 신상품 소진을 위한 시즌오프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때 명품을 구입하면 알뜰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11월 22일부터 진행하는 갤러리아명품관의 시즌오픈 브랜드 및 할인율로 돌체앤가바나, 필립플레인, 지미추, 겐조 등의 명품 여성 브랜드들이 20~40% 시즌오프를 실시하며 스티브알란, 쟈딕앤볼테르, 주카 등 수입브릿지 브랜드들도 20~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11월 29일부터는 여성명품 브랜드인 릭오웬스, 끌로에, 발렌티노, 스텔라매카트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20~30%, 잡화 명품 브랜드인 발렌시아가, 잘리아니 등도 10~30% 시즌오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키톤, 브리오니(이상 12/6일) 등 남성 명품 브랜드의 경우도 12월 초부터 시즌오프에 실시하고, 명품 시즌오프 행사 외에 지점별 다양한 인기 브랜드 행사 및 균일가 행사가 윈터세일 기간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 전 지점은 12월 31일까지 70만원 이상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카드포함) 구매 고객 시(명품관 100만원 이상)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하며(일부 브랜드 제외), 세일 기간 중 상품권 증정 행사도 별도 진행한다(명품관 제외).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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