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11월 22일(금)부터 12월 9일(월)까지 총 18일간 윈터 세일에 돌입한다.
명품 브랜드는 일부 노세일 명품 브랜드를 제외하고 6월, 11월 두 차례 신상품 소진을 위한 시즌오프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때 명품을 구입하면 알뜰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11월 22일부터 진행하는 갤러리아명품관의 시즌오픈 브랜드 및 할인율로 돌체앤가바나, 필립플레인, 지미추, 겐조 등의 명품 여성 브랜드들이 20~40% 시즌오프를 실시하며 스티브알란, 쟈딕앤볼테르, 주카 등 수입브릿지 브랜드들도 20~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11월 29일부터는 여성명품 브랜드인 릭오웬스, 끌로에, 발렌티노, 스텔라매카트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등의 명품 브랜드들이 20~30%, 잡화 명품 브랜드인 발렌시아가, 잘리아니 등도 10~30% 시즌오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키톤, 브리오니(이상 12/6일) 등 남성 명품 브랜드의 경우도 12월 초부터 시즌오프에 실시하고, 명품 시즌오프 행사 외에 지점별 다양한 인기 브랜드 행사 및 균일가 행사가 윈터세일 기간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갤러리아 전 지점은 12월 31일까지 70만원 이상 갤러리아카드(신한/씨티 제휴카드포함) 구매 고객 시(명품관 100만원 이상)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하며(일부 브랜드 제외), 세일 기간 중 상품권 증정 행사도 별도 진행한다(명품관 제외).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