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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대표 김성식)가 19일 20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후드와 전기레인지 결합 렌탈 상품인 '스마트쿡 시스템'을 판매한다. 하츠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후드 렌탈 서비스 '하츠의 숲'을 론칭해 주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스마트쿡 시스템'은 스마트 후드 '퓨어'와 '스마트쿡 전기레인지'로 구성된 제품이다.
후드와 함께 제공되는 스마트쿡 전기레인지도 주방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스마트쿡 전기레인지는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스레인지와 달리 연소 과정 중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와 같은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마트쿡 전기레인지는 '전력 제어 기능'을 통해 전기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실속까지 챙길 수 있다. '전력 제어 기능'이란 한국 가정용 전기 규격에 최적화된 3.5kW 범위에서 조리 환경 별로 가장 효과적인 화력을 능동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기존 일반 제품 대비 연간 26만원 이상 전기 요금을 절감이 가능하다.
후드와 전기레인지를 렌탈해서 사용하는 스마트쿡 시스템은 경제성 외에도 관리의 편의성도 장점이다. 후드 관리 전문가인 '하츠맨'이 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후드 필터망 교체, 내?외부 세척, 연 1회 팬모터 케이싱과 흡음재(소음방지)를 교체해 새 제품과 같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하츠는 11월 19일 20시 40분부터 GS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판매 시간 동안 설치 상담 예약 일정만 남겨도 10명을 추첨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