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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후드와 전기레인지를 하나로…'스마트쿡 시스템'홈쇼핑 판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16:09



하츠(대표 김성식)가 19일 20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후드와 전기레인지 결합 렌탈 상품인 '스마트쿡 시스템'을 판매한다. 하츠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후드 렌탈 서비스 '하츠의 숲'을 론칭해 주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스마트쿡 시스템'은 스마트 후드 '퓨어'와 '스마트쿡 전기레인지'로 구성된 제품이다.

하츠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 불어오는 스모그와 동일한 미세먼지가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에도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져 후드 사용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방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스마트쿡 시스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건강한 주방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 후드 퓨어는 국내 처음으로 '후드 자동 연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요리를 시작하면 후드가 자동으로 켜지고, 조리 상황에 따라 최적의 풍량을 스스로 조절한다. 주부에게 맞춤화된 후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환기는 물론, 요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주부 건강을 위협하는 주방 내 대기 유해물질 농도까지 낮출 수 있다.

후드와 함께 제공되는 스마트쿡 전기레인지도 주방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스마트쿡 전기레인지는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스레인지와 달리 연소 과정 중 이산화탄소와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와 같은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마트쿡 전기레인지는 '전력 제어 기능'을 통해 전기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실속까지 챙길 수 있다. '전력 제어 기능'이란 한국 가정용 전기 규격에 최적화된 3.5kW 범위에서 조리 환경 별로 가장 효과적인 화력을 능동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기존 일반 제품 대비 연간 26만원 이상 전기 요금을 절감이 가능하다.

후드와 전기레인지를 렌탈해서 사용하는 스마트쿡 시스템은 경제성 외에도 관리의 편의성도 장점이다. 후드 관리 전문가인 '하츠맨'이 4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후드 필터망 교체, 내?외부 세척, 연 1회 팬모터 케이싱과 흡음재(소음방지)를 교체해 새 제품과 같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하츠는 11월 19일 20시 40분부터 GS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판매 시간 동안 설치 상담 예약 일정만 남겨도 10명을 추첨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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