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게 운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이를 판다는 온라인 광고가 등장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라질 온라인 사이트에 '아이를 1000달러에 판다'는 글과 함께 생후 몇개월되지 않은 신생아 사진이 게재됐다.
이 광고는 약 12시간동안 게재됐다가 사이트 업체에 의해 삭제됐다. 다행히 그동안 아이를 사겠다는 구매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이에대해 조사중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