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컨텐츠 산하 토플 전문 영어학습서 출판사 링구아포럼이 유초등 전문 영어교육 브랜드 '허밋크랩(The Hermit Crab)'의 첫 교재로 '퀵 파닉스(Quick Phonics)'를 출간했다.
'퀵 파닉스'는 글자와 소리의 관계를 간단한 조합 규칙으로 설명하여 아이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영어를 읽고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파닉스 교재이다.
해당 규칙 외의 단어는 배제하여 해당 규칙을 집중적으로 터득하고, 글자와 소리의 조합 규칙을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고. 또 학습한 단어를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단어 퍼즐, 미로 등으로 구성된 '펀 타임(FUN TIME)'과 게임보드, 플래시카드 등도 함께 수록했다. 하이브리드(Hybrid) CD와 온라인 프로그램(잉글라이더)을 활용해 복습도 가능하다. '퀵 파닉스'는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타임컨텐츠는 오는 15일(금)과 27일(수) '퀵 파닉스' 출간을 기념해 학원, 공부방 원장 및 교육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파닉스 활동과 게임, 올바른 파닉스 교수법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장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타임컨텐츠 세미나실이며,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허밋크랩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nedu)에서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는 퀵 파닉스 1, 2, 3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선착순 50명.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