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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현, 크린토피아 세탁멀티숍 100호점 점장 변신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3-11-07 14:11


탤런트 박소현이 크린토피아 세탁 멀티숍 100호점의 일일 점장으로 변신했다.
사진제공=함앤파트너스

탤런트 박소현이 세탁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세탁 멀티숍 100호점 일일 점장이 됐다.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회장 이범택, www.cleantopia.com)가 7일 일산 중산동에서 세탁 멀티숍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100호점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크린토피아 모델로 활동 중인 박소현이 일일 점장으로 나서 고객들을 직접 맞이했다.

이날 박소현은 크린토피아 이범돈 사장으로부터 세탁 멀티숍 100호점 일일 점장으로 임명돼 매장에서 점장 체험을 했다. 박소현은 고객들의 세탁물을 직접 건네 받고, 코인세탁기와 건조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선착순 100명의 고객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떡도 전달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2011년부터 크린토피아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소현은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실용적인 크린토피아의 세탁 서비스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 SBS 파워 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소현은 "최근 혼자 사는 싱글족이나 바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번거롭고 신경 쓰이는 세탁을 멀티숍에서 한 번에 해결한다면 더 여유롭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린토피아+코인워시'는 대리점에서 세탁물을 접수해 지사에서 전문 세탁하는 '세탁편의점' 시스템과 일본, 미국 등 세탁 선진국에서 이미 보편화 된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토탈 세탁 전문공간이다. 크린토피아의 세탁멀티숍은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세탁물과 물세탁을 하는 세탁물을 모두 소화할 뿐만 아니라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구비해 가정용 세탁기로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 침구류, 카페트, 커튼 등을 손쉽게 세탁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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