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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소현이 세탁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의 세탁 멀티숍 100호점 일일 점장이 됐다.
박소현은 "최근 혼자 사는 싱글족이나 바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번거롭고 신경 쓰이는 세탁을 멀티숍에서 한 번에 해결한다면 더 여유롭고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크린토피아+코인워시'는 대리점에서 세탁물을 접수해 지사에서 전문 세탁하는 '세탁편의점' 시스템과 일본, 미국 등 세탁 선진국에서 이미 보편화 된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토탈 세탁 전문공간이다. 크린토피아의 세탁멀티숍은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세탁물과 물세탁을 하는 세탁물을 모두 소화할 뿐만 아니라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구비해 가정용 세탁기로 세탁하기 어려운 대형 침구류, 카페트, 커튼 등을 손쉽게 세탁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