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2013년 3분기에 라인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 5853억 원, 영업이익 1045억 원, 당기순이익 76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타 매출은 총 502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6.5% 상승했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비수기 등의 상황 속에서도 고른 성장을 기록했고, 특히 라인 성장이 매출 확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해외 시장을 무대로 더 큰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