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을 앞두고, 스파 및 개인 수영장이 구비된 펜션으로의 힐링 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과 가까운 포천은 예쁜 외경의 다양한 풀빌라 스파펜션이 많이 있어 겨울 여행자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선택되고 있다.
특히 풀빌라 스파펜션, 수영장펜션 호수창이예쁜가(이하 호수창가)는 온수로 채워진 개인 수영장과 각종 온천스파시설, 바베큐 파티 시설을 모두 갖춘 풀빌라룸이 있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풀빌라룸은 외부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좀더 편안한 시간을 가져다 준다.
이곳에서 피로를 모두 풀었다면 복층 구조의 넉넉한 객실에서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모여 파티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연인 커플들에게는 프러포즈 룸이 인기다. 프러포즈 룸의 인테리어는 로맨틱하게 꾸며져 있기 때문에 둘 만의 추억을 찾기 원하는 연인 커플들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통나무로 만든 카페는 난로와 더불어 멋진 정취를 자아낸다. 이 곳에서는 아기자기한 펜션과 달리 색다른 분위기에서 담소를 즐기고,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카페 한 쪽에 있는 포켓볼도 이용 가능하다.
그 외에도 호수창가는 러브레터를 작성하면 여행 후에 받아볼 수 있게 하는 '스마일 우체통'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호수창가에서 쌓은 추억을 좀더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서 마련한 것으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호수창이예쁜가펜션 관계자는 "초겨울에도 따뜻한 공간에서 스파 및 물놀이를 즐기고 바베큐 파티까지 할 수 있는 스파펜션 및 풀빌라펜션 호수창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호주창이예쁜가펜션 홈페이지(www.hosoochangga.co.kr)에서 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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