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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공주, 라니아 왕비 꼭 닮은 '아름다운 미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1-04 10:54


라니아 왕비

'라니아 왕비'

요르단 공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각) 요르단 의회의사당에서 17대 정기의회가 개최된 가운데 압둘라 2세 국왕과 라니아 왕비의 첫째 딸 이만공주가 아버지의 개회연설을 듣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요르단의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만공주는 어머니 라니아 알 압둘라 왕비를 꼭 닮은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라니아 요르단 왕비는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여성'으로 뽑혀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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